8월 29일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21대의 국회랑 22대의 국회 쟁점은 엄연히 다름을 아셔야 합니다.
21대는 '간호사 처우 개선'이었고 22대는 'PA(진료지원)간호사 합법화'이었습니다.
여기서 간호사법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법이란?
간호법은 간호사의 자격,권리,의무 등을 규정하는 법률로, 특히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합법화하고 그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법은 간호사의 업무 범위, 면허와 자격, 권리와 책무, 교육 및 장기근속등울 포함하고 있으며, 내년 6월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법 제정으로 의료 현장에서는 간호사의 역할은 더 명확해지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PA간호사 역할
PA간호사는 간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추가적인 PA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병원에서 경력을 쌓습니다.
독립적인 진료,처방,수술은 불가능하고 의사의 지시 아래서 진료 보조, 검사, 치료, 처방이 가능합니다.
PA간호사 연봉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합법적인 PA간호사는 없어서 내년에 법적효력이 되면 확실하게 알게 되겠지만,
비합법적이지만 우리나라 유사한 역할인 수술실 간호사 연봉을 알아보자면,
평균 연봉은 약5천만원 수준으로 실수령액은 350만 원 된다고 합니다.
이를 제외 하고 수술 참여 시 시간 외 수당 또한 지급되는 것으로 알기에 그 이상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
의료현장의 전공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PA간호사를 역할이 두드러지게 되었습니다.
간호사 직군의 처후개선은 좋게 비치지만, 전공의도 정부와 조율 잘 이루어져서 환자가 있는 의료전선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